청년실업자가 태반인 요새
비정규직도 구하기 힘들기에...
아니 구하기 귀찮았기에
일주일동안 땅을 열심히 쳐다보면서 돈을 주웠습니다.
운이 좋아 천원짜리 지폐도 한장 주었기에
큰 수고 없이 피시방 한 시간을 넘게 할 돈을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