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심심할때 구경 하다가 오늘에서야 한번 써보네요..^^;
저두 많은 분들이 하고 경험담을 쓰시는 pc방 알바를 하고 있어요..
pc방 알바가 그러듯이 뭐 일은 편한대 까다로운 손님들 상대하기가 좀 벅차죠..ㅋ;
서비스업 직종이니 어쩔수 없구요..
흠흠.;각설하고 저의 피시방 환경은 요번에 오픈한 가게라 최신 사양으로 맞췄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사장님이 절 엄청 믿고 계셔서 거의 제가 피시방 관리 하고 있는 상태구요.(물론 돈관리도 제가 다 합니다;)
그 정도로 절 믿어주셔서 일에 대해 불만 같은거는 없네요..^^;;;
하.지.만.!
몇몇의 개념탑제가 안되신 분들이나 초딩들의 욕남발은 좀 참기가 힘들더라구요..
그 유형을 보자면.....
휘파람 소리로 알바생 부를 때..-_-;;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_-
아니 무슨 제가 개도 아니고 휘파람으로 사람을 부르다니요.....대략 어이가 없었습니다..=-_
그리고 또 다른 유형은 "담배사가지고 올께" 형
이런 사람들 대략 어이가 없습니다..-_- 담배사가지고 온다는 분들이 몇날 몇일이 지나도 오지도 않네요..
돈도 내지 않구요...-_- 내참...진짜 성인이신 분들이 6~7천원이 없어서 그러고 마네요...하 참..ㅎ;;;
뭐 다른 밉상들은..말을 끊거나 하시는 분들,컴터 안된다고 해서 가보면 멀쩡히 되는 분들..-_-;;;
상당히 얄밉습니다;;;특히! 손님 오면 "녹차 드릴까요 커피 드릴까요" 라는 말씀을 드리기도 전에 재떨이 어딨냐고
물어보시는......-_;;;;;;;;;;;; 제발 그러지 마세요;;
하지만;;저희 피시방이 이제 한달 오픈 한 곳이라서 저런분들이 많은 건 아니지만 저두 일하면서 황당한 일들이나
불만 사항같은거 한번 적어봤습니다.. 그럼 저는 손님 자리 치우러..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