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특례 업체에서 4년간 근무하고...일 때려치니 할게 없네....
놀기도 뭣하고...일단 집에서 돈 타쓰는게 싫었어...
알바를 시작했지...
매일매일 생소한 광경들이 눈앞을 스쳐 지나가는거야...
화장실 청소하러 가는데...지지배가 남자시키 가랑이 사이에 얼굴을 묻고 있지 않나 ㅡㅡ
뒷쪽방 달래서 줬드만...여자애 다리 올리고 - 아주 다보이네 다보여...- 발목 사이에 팬티가 걸쳐져 있드라고...
아래쪽에선 뭔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솔직히 보기 겁나드라...
여자애 들어올때 보니까 치마입고 조신하게 생겼든데...여자에 대한 환상이 깨지데 ㅡㅡ
한 커풀은....방이 겁나게 덥다고 방문 열어놓드만....이상한 소리나 내고...
뒷쪽 가장 끝방 준 커풀 !!
대박이었지...
아주 여자 비명소리가 나길래..난 또 영화 소리 엄청 키워놓은 줄 알았는데....
쩝...그 방 영화 확인해보니...그냥 그저 영화든데....
ㅆㅍ 것들 ㅜㅜ
암튼 할짓이 못된다 싶어서 때려쳤지...ㅡㅡ
그냥 드러워도 직장다니는게 차라리 속편하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