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처음 패스트푸드점에서 알바를합니다,
피서지라 피서철에 손님 쩔어요 - 0-;;
뭐, 일은 정신없이 바뻐도 더 힘든일도 해봤고 , 정신만없지 몸이 고달프진 않으니,,
그럭저럭 견딜만한테
문제는 !! 같이하는 알바생!!
저는 뒤쪽에서 빵 굽고, 패트굽고 합니다,,
옆에 같이하는 파트너 여자애는 햄버거 만들고 포장하고 튀기는일-_ -;; 하는데,,
후 ~ 하다보면 한가한시간이 있어요 ~ 막 길때는 30분동안 한적할떄도있고 ,,
좀 친해져야하는데, ,, 죙일 같이보는사인데, 야가 말이 참 없습니다 !!
저도 내성적인성격이라 쏼라쏼라 흐르는 유수처럼 말을 잘하진 못하지만,,
그래도 조금 친해지고자 질문같은거도 던지고 말도 걸면,,
아,, 저가 무슨 경철서에서 취조하는건지,, 대화를하는건지,, 예,아니요 ㅠ 단답형대답에,
대화가 길게를 못가요, 저가 더 이어갈 말빨도 안되고 ㅋㅋㅋㅋㅋㅋㅋ
별걸 가지도 고민을하네요 ㅋㅋㅋ 음, 친해지면 말도 잘하고 하는데,,
예전에 편의점에 있을땐 같이하는 누나랑 하루죙일 수다떨어서 혓바닥이 가뭄에 운동장 갈라지는 느낌이 날때까지,,ㅋㅋ
야는 너무 힘드네요 ㅠ ㅠ 일하러가면서 손님많을까, 일힘들까 하는걱정보다
오늘은 야랑 무슨얘기를 나눠야하나가 더 큰 걱정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네, 뭐 친해지는 방법 없을까요 ㅋㅋㅋ 친하지도 않은사이에 장난치기도 뭐한데 ㅠㅠ
아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