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야간 알바하는대

내가 하는곳이 술집이랑 모텔조낸마는 영등포라는 곳이야

근대어제 일한지 3개월만에 일이 터졌어 ...

어제 새벽 3시쯤인가 어떤여자가와서 말보루 3 보루달라는고야 -_-;;

근대 ㅅㅂ뇬이 카드인거야.. 아시바 팔까말까 망설이다가 신분증확인하니까 86이더라

그래서 그냥 팔았어.. 근대 내가좀소심해서 계속 신경쓰고있었는대 오늘가보니까

그카드 분실카드였대 gg -_- 점장님이 너무좋아서 그시바뇬 사연 나한테 알려줬거든

모텔가서 남자랑자고 지갑샙쳐서 나온거래 -_-으얼

아정말 점장님한테 너무미안하다 ㅠㅠ 인터넷보니까 가맹점도 손해있던대..

정말 시바 더러운노숙자놈들 상대하기도 짱나는대 멀쩡한년이 아 ㅅㅂ-_-

위로좀ㅎ줘 형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