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시방 알바 !! 이러케편할수가! 땡보중에땡보

대머리 작성일 07.08.08 15: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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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동에 한피시방

 

새로개업

 

개업이라 손님들이없다

 

오는손님들은 사장친구들인 단골손님뿐

 

사장은 술집도하고 피방도해서 거의모든걸 나한테 맞긴다

 

나와 어떤누나와 교대로일을한다

 

누나 나이 29 내 나이 22살

 

보다시 영계 매우조아한다

 

나얼굴마니되는편이다...

 

지각해도 별말없이웃는다...그누나는 새벽에일하는데 여기서 일하믄 피시도 공짜다

 

가끔 새벽에 손님업을amp#46468; 그누나와 썸씽을 생각하며 일가는것도 하나의 낙이다

 

뭐구지 따고싶진안치만 언제나 맘의준비는되잇다...그년이 맨날 일끈나고 술한잔해야지 라고 입이 닳도록 말한다

 

아무튼 요즘 일넘편하다

 

주급이라서 더조차..한가지 단점은 급료가적다..손님이 적어서 급료는 그다지많은편이아니다

 

허나 맨날 겜만쳐하다가 손님오면 계산해주고 퇴근하기전에 키보드랑 잿떨이 갈면그만이다

 

여러분

 

개업하는 피시방을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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