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 21살.. 뭐 많이 어리지만

학교다니면서 방학때 마다 이것저것 알바해봣네염~

고기집,호프집,편의점,당구장.,.,,,,,

뭐 방학떄만 하다보니 처음엔 거짓말하고 일했고염~

지금쯤되면 다들 학교다니시는 분들은 알바 떄려칠 시기인데 ;

사장한테 말하기 그런 난감한 상황에 빠진분들 많을 겁니당~ ㅠㅠ

제가 알바그만두면서 쓴걸 모두 말해드리죳,,

제일 편한건 사장님이나 점장님 폰에 문자남기고 쨰는거죳,,,

뭐 핑계거리는 집을나오는데 문에 손이 끼여서  병원에 입원했다고하면서,,,줄줄줄,,,지어내는거죳;;

신경에 문제있다는 말까지 섞으면 아주 악덕업주 아니면 이해할겁니당

두번쨰는 가족중에 아픈사람이 있다고해서 병간호땜에 쉰다고 하는거죳..; 뭐 젤 추천합니당..

마지막으로 알바 그만두고 싶을떄쯤 허리가 아프다는걸 계속 표시하세욤

그리고,, 허리치료떔에 몇일 쉰다고하면서.......썡......~

뭐 이 세개는 제가 다 쓴거구요, 더럽게 나온게아니라 일한 가계 가끔씩 들리면 사장이랑 말장난도 하는 ...

뭐 알바 하는곳이 다들 집근처일텐데 그냥 더럽게 쌩까고 나온다면 괜히 내 동네를 제가 마음대로 못다니는게 찜찜하잔요

ㅋㅋㅋ

아!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 월급은 진짜 꼭받고나서 쨰야합니다... 짜투리 월급도 못주라할정도로 찌질찌질되면 아무것도

못해욤~

그냥 친구하나가 알바 그만두고싶어해서 혹시나 짱공유 분들 핑계거리 찾고 계시다면 참고만하세영~

그냥 참고만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