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한달째에서
식대도없고~ 시급3200원 받으면서
야간 12시간 알바하던게 어느덧 두달차 들어갔네요.
지금은 더욱많은손님들하고 친해지고..
단골분들하고 가벼운 대화랑 농담도 하고..
알바하면서 손님들하고 친구된경우도 있고...
오후8시부터 근무라.. 초/중/고생 애들하고 이야기하면
애들이 "형 다시 주간으로 와요" 라고 협박?도 하고
재밌게 알바하고있는 샤나군입니다...
지금은
시급 3400원에 식대있고 일주일에 1~2일은 쉬고있네요..
사장님하고는 저랑한판 한후로 서먹할줄아랐는데...
오히려 가벼운대화같은거 자주하네요.
(저도 사실그전보다 더신경써서 일하지만요 ㅎ_ㅎ)
요즘엔 피로때매 힘들긴하지만
이런저런 일때문에 일나가는시간되면 즐겁게 나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