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상하차 하루하고 고기집서빙전향

dfsx 작성일 07.12.27 21: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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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택배상하차를 해봣는데요 제친구소개로(일주일에5번하는놈) 그놈이 자기가 이일왜하는지 알게될꺼라네요 그래서 소문과 다르구나 엄청쉬운가부다 하고 상하차뛰러갔습니다 오후9시부터5시까지하더군요 허리경첩 나가는줄알았습니다 근데 제친구놈은 땀까지흘리면서 즐겁게일하더군요 이놈은 이게체질에맞나봐요 제가 "야이새꺄 존나빡세구만 쉽다면서" 했더니 이*가"이정도면 꽁돈이지 멀그래"라면서 머라고하더라고요 저도 친구들사이에선 힘좀쓴다고 소리좀듣는놈인데 이 강철체력한텐 작아지더라구요 많다고생각했던 4만5천도 그렇게 힘든일하고받으니까 이거밖에 안주나...싶더라구요 제결론은 택배는 맞는놈과 안맞는놈이 따로있다입니다 어쩌다 멋모르고 얼마나힘들겟어라고 한번해보실분은 추천해드립니다(하루정도는 참을만하거든요)   그러다가 또 친구소개로 고기집을가게됬는데(대전만년동)시급니4000원인데 택배하다가 이거하니깐 이건머 일도아니더라구요 하도열심히했더니 제친구가 니가더열심히하면 내가 머가되냐고하네요 택배에서 모르는아저씨*들한테 욕 먹으면서 속도올리면서 무리하면서 했던게 여기서도움이되네요 서빙. 이식당이 손님이 별로없어서 인진몰라도 꽤 괜찮은알바네요   택배상하차는...제친구놈처럼 선택된몸뚱아리를 가진자만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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