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하고 그만둬서좀그렇지만 경험담 올릴게영
일단저는 나이22고염 군대다녀왔슴..;
입대전에 알바를 한번도 안해봐서 이게 첫알바였는데
일단 혼유걱정을좀하고 갔는데 막상해보니 이건 신경만쓰면 거의 안일어날것같더라구염..
왠만하면 디젤차량은 주유캡에 다써있어영 ㅎㅎ 긍디 요즘은 스용차도가끔 디젤차량이있더군염 ㅎㅎ
항상주의~ 외제차량은 항상 물어보는게 좋음 .. 제가 갔던곳은 세차하는곳이었는데 바쁠때는 은근히
좀 짱나더군여 세차 ㅡㅡ 10시간근무였는데 차 안오는 시간길어야 2~3분? 계속 차 들어옵니다 ㅡㅡ
한꺼번에 4~5대 들어오면 정신없습니다... 이리뛰고 저리뛰고 ㅋㅋ 간만에 이등병된기분 ㅋㅋ
첨엔 카드결제때문에 애좀먹습니다 ㅋㅋ 근데 익숙해지면 괜찮음 .. 주유하는거는 해보면 되게쉬워요
그외에는 그냥 할만하다라는생각이었네염..군대를먼저다녀와서 그런지 이것보다 더한일도있었는데
라며 위로삼으며 일하고있었는데...ㅋ 같이 일하는 아저씨때문에 그만뒀네염 ㅡ.ㅡ 그아저씨가 저랑
일하는 탐이 비슷해서 오래있었는데 저를 *듯이 갈구더군여..;; 자기맘에 조금이라도 안들면 갈굼
시작 ... 얘기들어보니 그사람 땜에 그만뒀다는사람이 꾀있더군요...;
주유소단점은 음..일단실외라서
춥고 덥다는거 ㅎㅎ 그리고 손에기름때 이거 잘안지워져요 ㅠㅠ 서있어야되는데 이건 적응하면 괸찮음
그리고 같이 일하는 알바생들이 나이가 어려서좀 -_-a고등학생분들도 많이 하더군요 ㅎㅎ
나이가 20대라면 그닥 추천해주고싶진않네염 십대라면 한번쯤 해볼만함 ^^
요즘 호프집서빙알바하는데 주유소알바에비하면 천국이라는 생각이 드네염..; 나름바쁠때는 정신없지만..ㅎㅎ
그럼 수고용~~새벽이라 글이..오타가 좀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