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__)
수능 끝났고... 뭐 해방감 보다는 허무감이 먼저 드네요 .
끝났는데....끝났는데....정말 할게없네요.
농구,애니,영화 좋아하는데..... 찾고 다운받고 보고 하기가 귀찮네요;
오전수업하면 오후1시~ 밤 12시까지 시간이 남는데
농구하고...뭐 밤에 애니나 영화 한편씩 본다고해도 ... 시간이 넘 남네요..
영어공부나 한자공부 틈틈히 할거지만 말그대로 틈틈히고...
벌써부터 빡시게 ..하면좋지만 아직 그럴의욕은 안생기고요.
그래서 알바해서 돈벌어서 서울올라가서 농구화 쥬낸 좋은거 하나 살 맘으로
아르바이트 하나 구하려 합니다..
일단 배달같은거나 서빙은 제가 못해요...
힘은 좋은데 꼼꼼치못하고 길치라서 ㅋ;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