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지껏 대형할인마트에서 몇개월 알바해본게 알바경험의 전부인데...
이제 종강하면 무슨 아르바이트를 하기는 해야되는데..
점점 겨울이 찾아오면서 돈도 없고 학비도 좀 보태야 되는데 돈이 급필요해서 일을 하기로 맘을 먹었으나
어디서 해야되는지 고민이 많이 되네요..
솔직히 마트일이 진짜 어렵고 짜증나는건 아니라서 마트에서 다시 일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는데
마트에서 일하면 주말이고 뭐고 무조건 일만하니 개인시간이 너무 없어서 그건 아니란 생각이 들었고
1달 30일 중 평일에만 4일 골라서 쉬고 나머지는 하루7시간이상씩 풀근무인데 페이는 100겨우 넘는 정도네요..
그것도 야간에 해야 100이 넘네요.. 주간에 하면 80대 -_-;; 이게 다 식대포함이라는.....
좀 페이가 약한감이 없지 않아 있어서 이것 말고 다른데서 해볼라카는데
주5일 근무정도에 페이는 60~70정도 되는곳
피시방, 호프집, 편의점 캐셔는 알바해본 친구들이 많아서 워낙에 익히들어서 알고 있는데...
그 외에 서비스직 쪽 말고 다른 직종은 모르는 분야가 너무 많네요.. 좀 알고 싶습니다..
타직종 경험자분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