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면접보러 갔는데
가자마자 이력서를 하나더 작성하는데 이건뭐
거의 개인정보 유출정도의 이력서
가족상태부터 가족학력,자동차유무 같은거 등등
별걸 다 적더라구요..-_-
첨부터 기분이 좀 나쁘더라구요
그리고 면접이 3차면접까지 있더군요 -_-;;;
1차 매니저 2차 점장 3차 ???
무슨 알바 구하러 갔는데 회사 면접보는것도 아니고
면접보면서 질문도 무슨 장래희망에다가 자신의 취미와 특기,그리고 자기소개를 확실히 하라는둥..;;
짜증나서 그냥 나왔습니다;
T.G.I 원래 이런가요? 이름있는 곳인줄은 알지만 면접을 좀 심하게 하더군요 -_-
그렇다고 시급이 쎈것도 아니고 (4500원)
이력서만 3번 썼네요 -_- 가지고간거 1개 , 가서 쓴거 1개, 인터넷으로 쓴거 1개 ;;
요기가 이만큼 힘들게 들어가서 일할만큼의 보상을 주는지..그만큼 가치가 있는지 참...-_-;
그냥 낮에 하는일 해볼려고 갔다가 짜증만났네요 -_-
걍 다시 BAR 로 ㄱㄱ 해야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