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글을 봤지만

대형마트 주차나 카트가 대부분이더군요

그쪽은 진짜 할짓이 안됩니다 ㅡㅡ;

매장안으로 들어와서 일하셔야합니다

식품쪽 강추입니다

그리고 대형마트들은 거의다 협력업체들입니다

이곳들은 대부분 적은곳은80(제일쉽습니다)평균 90~100을 유지하고요

장사잘되는곳은 110 120도 나옵니다 (극히 드뭅니다)

하루평균 8~10시간정도 일하고요

마트의 좋은점

1.근무환경 깨끗합니다 위생이 철저한곳이라서요

2.아줌마들이 상대적으로 많기때문에 어리신분들은 아들처럼 잘챙겨줍니다

  (밥안사먹어도 될정도로 먹을거 잘챙겨줍니다 ㅋㅋㅋ)

3.여자친구 만들기 좋습니다 도우미나 근무하는 여직원중에 레어가 꽤 보입니다 유니크는 ㄷㄷ;;;;

  (물론 개인능력입니다 ㅋㅋ)

4.아줌마들이랑 친해지면 마트물건들은 거의 공짜라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제가 그동안 마트다니면서 제일 좋았던점은(계속 식품쪽만일했습니다)

일단 밥값이 안들어갑니다 배고프면 축산가서 고기얻어오고 농산가서 상추얻어오고

초밥집가서 밥얻어오고 ;;;;그러면 한끼식사 끝입니다

가끔 밥안땡기면 즉석조리쪽가서 후라이드나 초밥집에서 초밥먹고 빵집가서 빵먹고 -0-

목마르면 음료수코너가서 도우미한테 부탁해서 음료수먹고 -0-

짜장면이나 스파케티먹고싶으면 가서 이빨좀 까주면 통째로 끓여줍니다 -0-

집에 샴푸나 휴지같은 생필품떨어지면 파는곳 갑니다 그럼 제가산 물건위로

견본이 수북히 쌓입니다 -0- 집에오면 본품은 거의 안씁니다 ㅋㅋ

견본품으로 넘처납니다 ㅋㅋ  물론 마트직원이라고 무작정가면 안되고요

그전에 많이 친해지고 배풀어야겠지용^^

뭐 다른 알바들도 각각 특징이 있겠지만 마트안에서 일하는것도 잼있습니다

가끔 진상이손님이 와서 짜증날때도 있지만요 ^^

여러분들도 마트로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