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경험담에는 처음 글을 올리네요.
최근에 전역을 하고 여기저기 일자리를 구하던중..
어느곳에서 면접을 보러 오라고 하였습니니다~.~;
저는 이력서 넣은지 몇일 안되..연락이 와서 기분좋게 면접을 보러 갔구요.
집에서도 걸어서 갈수 있는 거리라 좋았습니다.
주 업무내용은
케이블 방송 업체인데. 방송작가 섭외 / 케이블 방송 섭외 등 이런 계약 체결입니다.
근데 면접을 볼때까지만 해도 좋았습니다. 회사 분위기도 아담한게 괜찮다 싶었구요.
그래서 면접을 최대한 잘 봐야 겟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봤는데...
면접이 붙었다고 출근하라네요~그래서 출근을 하루 했었습니다.
근데 그날은 그냥 교육같은거 조금 하고 월급에 대해 설명하고 했는데.............
분명 취업사이트에 올라오 월급은 기본급이 120+@(인센티브)였는데.
ㅡㅡ...알고보니 100%인센티브제라고 하더군요..
계약체결을 못할경우에는 월급 전혀없구요...글구 못하면 짤린다네요..
그래서 아..저는 못하겠다고 하면서 나왔습니다....
그렇게 나온사람이 한,둘이 아닌것 같더군요..
그냥 푸념한번 해봤습니다..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