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에서 혼자서 홀서빙+카운터 둘다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제가 술취한
손님한테 귓방망이 맞았습니다 카드결제하는데 자기 휴대폰에 카드 긁은
문자? 그게 안왔다면서 사기치는거아니냐 이러면서 맞았네요 이런 ㅅㅂ
하루에 45000원인데 적응도 다했고 다른데 알아보기도 귀찮고....
이거 계속해야하나... 근데 술주정하는 아저씨들이 많아가지고 짜증나는건
짜증나는거고... 아놔 이거 계속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여러분이라면
어떻게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