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이제 160여 일을 남겨 놓은 재수생 입니다.

현재 당구장 알바를 2개월째 하고 있습니다.

오전 6시부터 오후 2시까지 합니다.

제가 벌어서 과외비와 인강비로 다 투자 하지만

원래는 점심 12시까지 했습니다.

요즘 오전에도 장사가 잘되서 사장님이 2시까지 연장 해주길 부탁 하더라구요.

하지만 저의 체력적으로 너무나도 힘들더군요...

당구장 알바끝나고 독서실가면 몸이 나른하고 피곤은 한데 공부때문에 잠깐 잠도 못자고

제가 공부를 잘하는편이 아니라서 그런것 같습니다.

제가 지금 있는곳이 충남에 아산인데요.

독서실이나 고시원 알바를 구하려고 하는데 구하기가 쉽지 않더군요...

혹시 이 밖에 따로 추천해주실만한 공부하면서 쉬엄쉬엄 할수 있는 알바 추천좀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너무 피곤하네요...힘들고...대학은 가고싶고...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