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2살 남성이구요 ^^
벌써 주유소 일한지도 1년이란시간이 넘엇네요;
정확히 말해서 1년 5개월다되가네요 ; ㅎㅎ
처음에 집에서 빈둥빈둥 대다가 아는 사람소개로 들어간곳이엇는데
단기적으로 3개월만하고 그만둘려고 했었는데
어찌저찌하니 벌써 1년넘게 긴시간동안 일하구잇네요 ...
그만둘때마다 소장님들이 잡으셔서 ㅠㅠ
그렇게 올해 3월이 1년째엿는데
퇴직금받고 깔끔하게 그만두려고햇는데
이번에 또 새로바뀐소장님이 절 잡으셔서 ;;
월급제로 해주고 주말 쉬게해준다는 솔깃한말에
혹심해 벌써 5개월째 더 해주고잇긴한데 ,,
점점 날이 더워지고 피부는 타고하니 돈도 돈이지만... 점점 한계가오네요 ㅋㅋ
사실 돈은 얼마안되더라도 제가 해보고싶은일 하고 싶거든요~
이번에 새로들어온동생이잇는데 이 동생은 제가 고등학교 2학년때부터 알고지내온 동생이라 정말 둘도없는 친한동생입니다 ㅋㅋ
이 친구랑도 벌써 일한지가 3개월 다되가네요 ㅋㅋㅋ
그동안 수많은 알바생들이랑 같이해왓지만 이 친구만큼 제일 편한동생도없더군요 ㅋㅋ 역시 알고지내온동생이라 그런지 ..
뭐 쨋든 이 동생이 9월쯤에 즈그 어머니 아는 공장에서 사람들을 구한다고 말을하더군요
gmX우 자동차공장,, 뭐 다들아시겟지만 ,,ㅋㅋㅋ
자동차 휠쪽 볼트쪼아주고 기타 여러일 하고 한달 기본급이 150만원가량이라하더군요 물론 자기마음먹기 달려서 돈을 더 벌 수도잇구요~
그리고 시간대도 아침9시부터 오후4시 잔업하게되면 그래도 6시 ...
지금 제가 일하는 주유소시간대가 아침9시부터오후6시까진데 이리저리 마감하고하면 6시30분쯤됩니다 ㅠ 6시퇴근이아니죠 ,, 한달에 120이구요~ 그리고 오후6시에 나오는 알바생이 사정이 있어서 못나오게되면 제가 땜빵을하게됩니다;
아무대가도없이요 ;;ㅋㅋ
예전부터 자동차공장에서 일도해보고 싶고해서 동생이 자리남는다하면
같이 따라가서 일할생각입니다
허나 문제는 ,, 소장님인데요 ㅋㅋ;
이 소장님이 나이가 굉장히 젊으십니다
저랑 5살차이나구요~ 올해 27살로 알고잇음 ..
나이차가 얼마안나 친구처럼,,,까진아니지만 여튼 그럭저럭 친하게 지내고잇습니다 ,,ㅋㅋㅋ
사실 그 소장님이 120월급에 주말 쉬게해준다는 조건 걸어서
제가 그럼 2달정도만 더한다고 말은 해놧엇는데
어찌저찌하니 ㅡㅡ 2달을 훨친넘어버렷네요 ㅋㅋ
이 소장이 저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ㅡㅡ; 자랑 절대아닙니다.. 전 좀 부담스러워요ㅋㅋ 어쩔땐 ;
그래서 그만둔단 말도 쉽게 못하겟네요 만약 gm에 들어가게되면 8월중순되면 말해야하는데 이걸 어째야할지,,,
서론이 길엇죠?ㅋㅋ
뭐쨋든 알바생의 이야기엿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