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은 이러합니다.
제가 워크넷에 이력서를 작성해서 구직신청을했는데 오늘 한곳에서 전화가오더군요.
근데 인사담당관님 목소리가 더듬더듬거리시고 잘 못알아듣겠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죄송하지만 회사명좀 다시 가르쳐달라고 물었습니다. 근데 모년,모련,논현? 진짜 못알아듣겠는겁니다.
재차 물어보기도 죄송하고 인식이 안좋아질까 그냥 네네 했습니다.
이력서랑 자기소개서 준비하고 내일 학동역6번출구로 나와서 전화하면된다고합니다.
입사동기및포부도 적어야하고 이 회사가 어떤회사인지를 알아야 미리 면접준비도할텐데 인사담당관님 목소리가
안좋으신건지 제 귀가 안좋은건지 어찌나 못알아듣겠던지 ㅠㅠㅠㅠ
워크넷에서 제 이력서를 열람한 기업과 알선된 내용쪽엔 강남구 쪽이 없던데;;; 도대체 어느회사인지 ㅠㅠ
제가 워크넷에 지원한 직종으로는 디자이너쪽이랑 청소부, 검침원, 경비,서비스 이런건데
강남구 학동역6번출구근처에 저런 회사가있나요?;;;
면접준비 미치겠네요 차라리 무식하게 확실이 알때까지 물어볼껄 그랬나 후회도됩니다.
분명 디자인회사는 아닌것같고 청소부 ,검침원, 경비, 안전요원? 이런회사 면접볼때 꼭 정장을 입고가야하나요?
아니면 캐쥬얼하게 입고가도되나요? 정장을 입을경우 꼭 넥타이를 해야하는지 제가 넥타이가 없어서;;
짱공선배님들의 의견을 묻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