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 뭐있어? 내일은 내일 생각하자~"
이말인데요..ㅋㅋ
저도 어릴적엔 친구들과 어울려서 매일 저러고 놀긴 했습니다만...-ㅅ-
언젠가 저 말을 안쓰기 시작하게 된건
제 주위 친구들보다 몇년은 더 일렀던거 같습니다.
어느순간부터 오늘의 즐거움 보다는 내일의 두려움이 더 커졌거든요
그래서 주위동생들이나 아직 저런말을 하고 다니는 윗사람들보면
꼭 잔소리를 늘어놓고 마는데요
무슨남자가 걱정이 그리많고 배짱이없냐 하실지도 있지만
오늘의 즐거움은 내일의 안정이 있기떄문에 가능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는 더이상 저말을 쓰지않게 되었습니다
요새는 즐겨하는말이
"아쉬울때가 가장 좋은거다" 이말로 바꼇네요 ㅋㅋ..
물론 내일을 걱정하지 않아도 될만큼 풍족해진다면
저도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 오늘만을 즐기며 살게되겠지만요
심심해서 떠들어봤습니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