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MT 술자리에서 술을 먹다가 보니 분위기가 게임하는 왁자지껄한 분위기에서
조용히 술마시면서 진솔한 이야기하는 분위기 일때 벌어진 일입니다..
우연히 11학번동기3명,몇학번위 동기 형님들하고 술 마실 기회가 생겼어요. (전부다 남자)
남자끼리 있으면 여자 이야기가 빠질수 없는데 선배님들이 저한테
"11학번중에 마음에 드는애 있으면 말해라 , 연결해주겠다" 이런 말에..
전 관심이 있는애 이름을 말했습니다.
마침 최고학번 선배님이 그애랑 같은조 조장님 이셔서 바로 데리고 왔지요.
여자저차 해서 제가 너한테 관심있다고 대 놓고 말했습니다.
취해서 무슨 말인지 기억은 잘 안나지만 . 그냥 빼면서 나가버리더군요.
행님들이 미안하다면서. 걔는 너같은 스타일 안좋아 하는것 같다..그냥 잊으라고 하시는데..
아.....더 못쓰겠네요.
1줄요약할게요.
mt가서 관심있다고 표현했는데 거절당했어요.
그러면 그냥 연락 안하는거 맞죠? 구질구질하게 매달리는것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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