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도전인가요?

원빈비슷 작성일 11.04.19 03:24:59
댓글 4조회 1,810추천 4

안녕하세요..형님들......(짱공에 나이 많으신 분이 많으셔서..형님이라 부르겠습니다.)

 

눈팅만 자주 하다가 가끔씩 댓글 달고 이렇게 글쓰게 되었네요...

 

우선 저 소개부터 하겠습니다..저는 25살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된것은 제가 고민이 하나있습니다..누구나 생각하는 취업입니다.

그래서 제가 학교를 자퇴 하고 기술을 배울까 고민입니다.(언어를 전공으로 하고있습니다.성격이 내성적이라 외국어

가 잘안맞는거 같네요) 제가 이러한 생각을 하게된 계기가 성격차이도 있지만 미래를 확신 할수가 없네요...(누구나 미래를

알수는 없지만) 졸업한 선배들 을보면 취업은 하지만 일이 무척이나 힘들어 보입니다..주고 관리직..봉급도 쎼고 한데 스트

레스며 저는 이 일을 평생 할수는 없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제가 몸도 안좋습니다.(콜린두드러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앞으로 취업보다는 기술..구체적으로 맗하면 요리를 배우고 싶습니다...큰 호텔이나 큰 요리점에서 일류 요리사

가 되기는 쉽지 않겠죠..(좀 늦었는거 같아서..) 즉 자영업을 하고싶습니다.(음식점..)...지금은 자본도 없고 가게를 낸다고

해도 성공할 자신이 없습니다. 처음에는 맛집,큰음식점에서 일을 하면서 가게의 운영 방법 이러한 것들을 배우면 될까요?

무턱되고 가게 차려서 망한 사람 많이 봤습니다..그래서 밑에서부터 차차 하나씩 배우면서 가게의 운영 그리고 나만의 노하

우를 만들어서 가게를 운영하는게 저의 꿈입니다..(평생의 꿈은 나이먹고 펜션하나 차려서 사는거..입니다.)

근대 현실이 좀 어렵네요...자퇴하면 어떻게 할래!!이런 시선과 이 나이에 알바나 하면서 요리를 할꺼면 왜 지금까지 학교 다녔나..이런 눈치.. 하지만 남눈치는 신경안씁니다..성공 할거니까요...

정말 인생은 도전의 연속인거 같습니다...두서없이 글써서 죄송합니다.유일하게 활동하는 싸이트라....굽신.

인생상담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