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 있는 전문대 조리과를 다닙니다.
전역하고 복학하기전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다쳤어요.디스크초기에, 무릎
그러다보니까 많은 생각이들더라구요. 집에서 쉬면서 많은 생각..정말 많은생각.........
요리에 열정이 많은줄 알았는데ㅎ..
전역하고나니까 어디대학 학점 몇 자격증 토익 등등 이런 스펙을 생각하고 있고 ㅎ..
연봉은 얼마? 이런 생각하고있네요........ 참........... 다첬다고 ..ㅎ.. 뭘하느냐 이것보다
어떤대우를 받고 어떤 연봉 이런걸 더 중요하게 생각들더라구요 ㅎ...참..
괜히 미련도 남고........ 괜히 이런 미련있다는 이유로 이번에 복학해서 1년다니고 다시 편입한다 뭐 이럴빠에는
지금 자퇴를하고 학점은행제 준비하는게 저한테는 좋은 선택일텐데 너무 고민되네요 정말....
부모님한텐 자신있게 이야기했지만............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