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차 - 지금 딸 치고싶어죽겠다. ㅆ ㅂ .. 집에 아무도 없다... 엽게 돌아다니는데 맥심 사진찍은 오덕녀인가 이년보니깐 바로 반응한다.. 지금 계속 서있다.. 죽을줄을 모른다 ㅅㅂ... ㅁㄴㄹ. 아 .. 여기에 글을 남기면서 참는다.. 오늘밤에 3일차를 쓸수있길바란다..
3.7일차 - 오늘밤 술약속이 잡혀있다. 근데 오늘 하루동안 욕구가 쌓여서 그런지 밤에 술먹고 왠지 집에와서 딸칠거같은 느낌이다. 술먹으면 개 꼴리고 그 상태에서 딸치는게 느낌이 캐좋거든.. 그리고 지금 속으로 은근 그걸 기대하고있다.. 벌써부터 마음에 준비를 끝마친 내가 무섭다.. 누가 날좀 막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