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같은 일상 모든 일의 반복 .. 첫아이가 태어나서 이제 100일인데 사는 낙이라고는 늦은 밤 자기 전에 아기 얼굴 보고
자는 것 뿐이네요 ...
무언가 하나에 미치고 싶은데 그것도 쉽지가 않네요 ..
pc정비 학원을 다닐려고했는데 인근에 주말반으로 하는 학원이나 직업학교도 없고 그렇타고 취미도 없는거같네요 ..
주말 쉬는 날은 와이프랑 어머니가 말싸움하는 거 보기 싫어서 그냥 인근 피시방 가서 시간 때우거나 친구 녀석들과 술 한잔 했는데 요즘은 다들 바빠서 술한잔도 못하고 하니 ...
사는 게 사는 거 같지가 않네요 .. 주말에 혼자 할만한 취미나 공부 좀 소개 부탁드릴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