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 4년제 대학 졸업한 사회 초년생입니다.
회사에서 일은 작년 12월 부터 했구요
영업직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현재 나이는 군대 휴학 제외하곤 휴학없이 달려와서 26살입니다.
정말 고민되는 것이 생겼네요..
차량 문제인데요
저에게 지금 남아있는 학자금 대출값이 왠만한 차 한대값은 되는데요
회사에서 무언 혹은 유언의 압박으로 차를 사야한다는 점이 보이고 있어요..
학자금은 이번달에 월급 들어와 드디어 하나 퉁치게 되었구요..
과연 사회 선배님들은 이 경우 어떻게 하실 것 같나요
그렇다고 해서 저는 차를 살 수 있는 집안 여건이나 제가 모은 돈이 있는 것도 아니고요..
마이너스에서 시작을 하다보니 정말 답답할 노릇입니다..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