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27살인 직장인 이구요 학력은 4년제 대졸입니다..

근무는 2011년 12월부터 현재까지 계속 해 오고있습니다.

처음에는 지원을 연구직으로 지원하여 영업으로 전환되어 시작했고,,

영업직에서 올해 2월 다시 연구직으로 전환되어 계속해서 일 하고 있습니다.

일하는 것에는 큰 무리가 없이 사람들과도 잘 지내며 연구직이라는 것에도 큰 문제 없이 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한 회사이지만 경력이 1년 2개월 영업, 약 8개월 가량 연구직 이렇게 어중간하게 되어버렸는데요;

사장님이 원래 보직변경을 자주 하는 스타일이라고 하시더군요.. 뭐 수도없이 봤습니다. 지금도,

이 회사는 중소기업으로 현재 막 커가고 있는 상태로 보이고,, 일단 이정도까지가 서론이 될 것 같네요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이제 2년을 만기로 채워가는 와중에 슬슬 저도 뭔가 준비를 해 가야 할 듯 싶어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딱히 다른 공부를 해 둔 것이 없기에 돌아오는 11월 부터 영어학원에 등록하여 토익 공부를 할까 하고 있구,,

이 외에도 준비를 더 할 것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다른것보다 어중간한 스펙(경력)이 되어 버려서 타 회사 입사시 마이너스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보나마나 면접을 보게 된다면 보직 변경에 대한 부분도 나오게 될 것이고 할 터인데,,

이를 어떻게 넘어가야 할 지도 고민이고요;;

음.. 뭐 이런 비슷한 상황이 있으신 분이나 아니면 다른 조언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글이 두서 없이 써진 점은 죄송합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