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때도 다혈질이 있어서 마찰이 많았구요 선임이랑
항상 후임이나 후배한테는 잘하는데 선배 나 나이많은사람들과 마찰이 많네요
예의를 대개 깍듯이 지키다보면 건들지말아야 할 선을 넘는 기분이랄까요
대개 사소한것들인데
제가 그걸 못참네요 대충 기억나는건
( 노래방에서 담배핀다고 친구 떄린사건(참다참다가 터진거 몇번 말했다고 ) 제가 비흡연자엿기때문에..)
(군대에서 제 이름 팔아서 사건 넘겨 제가 빡쳐 맞선임 구타사건)
(알바할때 점장한테 머 넘기는 물건있는데 제가 깜빡했는데 여자애가 왜 않해놧냐고 해서 여자애 욕설한적)
(핸드폰 잃어버려서 어딨는지 찾고있는데 바로뒤에서 선배가 내 핸드폰 통화내역보고있는거 봣을때 멱살잡은사건)
인생을 지혜롭게 살고싶네요 지하철 구타사건 동영상들 올라오면 '저런 못된놈들' 이라는 단어가 나오는데
막상 돌아보면 나도 저 상황에서 참을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요즘 자꾸 생기네요 ..
도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