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 동생님들..26살 사회초년생이 힘들어서 질문합니다..(87년생이라 친구들은 27살이라고들 하죠..)

전공은 컴퓨터 관련이지만 서비스가 적성이라 생각해서 3학년2학기부터 호텔,리조트쪽으로 취업으로 빼서 근2년을 열심히

해놨습니다..정말 뒤도 생각안하고..지금은 원주에 있는 아담한 호텔에서 프론트와 키핑을 같이 해주고 있습니다..

2년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능률로 현재 있는 직장에선 일은 굉장히 쉽고 센스있게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160치곤 할만하

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요..

그런데 정작 중요한건..제가 직급은 주임인데 윗사람인 지배인이 사람을 욕나올 정도로 못 다룹니다..

맘에 안드는 사원은 뒷담을 하루에 수십번도 짜증날 정도로 해대고 다른 직원한테 캐묻고..다른 직원을 또 다른직원한테

뒷담하고..자기는 그래놓고 저더러 그 맘에 안드는 직원을 잘 좀 컨트롤 하라고 하고..제 생각엔 총지배인 인성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이 서버릴 정도로 정말 미쳐버릴것 같습니다..;;선배님들 이런 경우에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ㅠ.ㅠ

지금 현재 느낀점을 바로 적은거라 두서없이 글 적은것 같아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