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짱공 형 동생들.

고민거리 하나 던저볼께요.

년초에 지금 재직중인 회사에 입사해서 일 해오고 있어요.

초반엔 그냥저냥 괜찮은 회사구나 하면서 다녔는데

조금 지나고 나니까 왜.. 내 비전과는 거리가 먼것 같은 느낌도 받고,

5년후에 내새울거 하나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

이런 저런 생각에 휩사여 있는데, 몇달 던부터 월급이 안들어 오네... 400정도.. 하..

월세내야 하는데..

돈도 못받는데 일욜날 나오래서 나오고..

요즘 급 드는 생각이, 대학원을 갈까, 이직을 할까  인데..

왜냥 고민되는지 모르겠어.

내가 오늘 여기 왜 나와 있는지도 모르겠고,

3시에 나오라면서 나와 보니까 지금까지 한명도 안오네.. 시간약속 지키는건 신입한테만 해당하나?

..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