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눈팅하다 처음글써보는 쉰내나는 노총각입니다.
지금하는일이 화물차운전인데 너무 피곤하고 힘들고 비젼도없는거같에서..
부모님이 집에서 단감과수원을하시는데. 귀농할까 생각중입니다..
결혼은 나중에생각할려구하고여.과수원을 만평정도하시는데..
부모님이 나이있으시고하니까..제가 또 장남이라. 내려가서 부모님을 모실까 생각해보기도하구여.
원래 제대하고 계속해오던일이 화물차운전이라. 다른일은 못할거같기도하고
지금 이나이에 기술배우기도 좀 늦은거같기도합니다.
혹시 농사지으시는 형님들 계시면 조언좀 구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