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32살 직장인 입니다.
지금 조그마한 중소기업 다니고 있습니다.
연봉 2600 + 성과금, 매년 연봉 인상폭 최대 10%이상, 대학교까지 자녀 학자금 지원
근데 현장직이라 휴일이 따로 없습니다. 매일 5시 기상하여 일 시작하구요 작년 추석 이후로 쉰적 한번도 없습니다.
중소기업이라 인력 보충이 안되어서 한사람이 쉬어버리면 업무가 빵구나는 수준이라 ㅠㅜ
여러분들이라면 계속 다니시겠나요?? 아니면 이직하시겠나요??
진짜 중소기업의 한계를 뼈저리게 느낍니다~ 하루만 오전 9시 까지 자보는게 소원입니다 ~에휴 피곤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