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대땐 가야할 길을 정하지 못해 너무 괴로웠는데
지금에 와서는 가야할 길은 있지만 어떻게 가야 할지에 대해 고민하게 되네요.
무엇을 해야 아는지도 다 아는데...
내 의지와 의욕이 꺽이는... 예전같지 않은 자신을 보면서 고민하게 되네요.
또 이러다 다시 나 자신을 찾겠지만 그 동안이 너무 괴롭네요....
다덜 이러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