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6살됩니다.
이래저래 놀다가.. 군대가서 전문하사마치고 그떄모아둿던 꾀큰 몫돈..
10년에 제대하여 1년만에 탕진..
그후로 쉬지않고 여러가지 일을해왔습니다만 여자친구며 친구들만나고 소비가커지니 모아둔돈은없더라구요
그러면서 이벤트일. 노가다. 서빙. 사무직(이라해봣자 고졸이니..뭐..). 콜센터
이것저것 해보았지요
그러다가 아... 안되겠다 4년제를 가야겟다 싶어서 학사편입을 준비했지요
그렇게 1년했을가요 학사편입문은 좁아졋고 그러면서 공부맛은 점점떨어졌고.. 안하던 공부할려니 뭐 잘되겠습니까. ㅎ
공부핑계되면서 놀았던거지요... 그래서 공부도아니다 싶어서 그때 잠깐? 1달만 용돈벌고 학원에 틀어박히자해서
커피숍에서 일하게되었는데.................... 하 정말재밌었습니다.
손님 대하는거부터 여러 음료만드는것 하다못해 청소마저 즐거웠구요 거기서흘러나오는 음악은 ..설명할수없습니다
이거다 싶엇죠 그렇게지금 알바로 1년 정도 일해서 사장님이 너무 좋게봣는지
2호점 곧 내실껀데 거기에 점장으로 주신다고했었습니다 그소릴듣고 기뻣죠 그렇게 또 열심히 일햇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사장님이 2호점 내실려는 자리에 대기업이 들어오나보더군요 ㅠ
그렇게 간접적으로 2호점은 물건너간거같고 사장님도 너무 사람으로서 좋은지라 지금까지 1년 반정도 파트타이머죠..(알바)
일하고 이쪽개통으로 나갈려고하는데 일단 바리스타 필기는 따둔 상태구요.. 일단이카페에서는 배울게없는데..
현제 바리스타 뭐 힘든거 알고있습니다 박봉인것도알구요 하지만 이일이 정말재밌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해나가야할지 따끔한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