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플랜트배관설계회사 다니고 있습니다. 인제시작한 회사라 막확장하고있습니다. 제가 여쭈고 싶은게 있는데요 입사한게 작년12월 중순이니까 사장은 6개월까지 인턴으로 하자고 했습니다. 지금 4달 다되어가고 있는 시점인데 부장같은경우에는 너이일안맞다고 다른일을 찾아보라고 합니다. 물론 술자리에서 그얘기가 나와서 술취해서 한말도 있지만 제가 일효율이떨어지는것도 사실이고 부장님 같은 경우에는 15년 넘어갑니다. 그리고 학원강사도 해봐서 숱한 신입들을 봤습니다. 그래서
부장님 시선도 무시못할거 같네요 다음주부터 제밑으로 신입들이 2명인가가 더들어옵니다. 만약에 그2명이 저보다 잘하게 된다면 그때는 빼도박도 못하고 퇴직해야 할거같습니다. 사람이라는게 적성에 안맞는일 몸에 맞게 하는거와 적성에 맞는일찾는것중 어떤게 더나을까요? 참고로 올해 27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