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이제 지금 제나이는 27살 입니다.
전문대를 졸업하고 대기업 몇군데 지원하다가
떨어지고.. 중소기업으로
입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직종은 배관 설계인데..
이제 2년차 되는데 세후 200쫌 넘게 받습니다.
문제는.. 오버타임이..너무 많습니다 ㅋㅋ..
많이 늦게까지는 아니더라고 보통 아침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한후 8시 30분까지 오버타임 거의 매일매일 찍고 갑니다.
약속이 있다고 가는날은 눈치 엄청주고..ㅋㅋ토요일도 뭐..거의 출근을 합니다.
일 자체가 안맞고 하는건 아닌데.. 너무 자기 시간이 없네요..
친구를 만날수도 없고.. 여자친구랑도 너무 바쁘다고 헤어지고..
앉아서 컴퓨터만 만지고 ..
회사 끝나고 회사사람들이랑 술만마시고.. 하다보니 체중도 벌써 10키로째 찌고있고..
몸도 정말 안좋아 졌다는게 눈에 띄게 보일정도로 몸도 안좋아 진듯합니다 ㅋㅋ
제가 너무 안이하게 편하게 살려고 하나..싶은 생각도 들고..
그만두려면 지금빨리 그만둬야 다른걸 할수 있겠다 싶어서.. 지금이 정말 중요한 시기라고
판단되어 많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ㅋㅋ..
따끔한말도 좋고 .. 도움되는 말이라도 좋으니 ..ㅋㅋ 제가 판단을 내릴때 도움이될만한
말씀좀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ㅋㅋ 경험담이라든지 ㅠㅠㅠ 고민입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