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하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별의사랑 작성일 13.09.13 21: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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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답답한마음에 퇴간후집에 가는버스안에서 모바일로 적어봅니다

직장때문에 그런데요.

나이는 이십대후반입니다.

월래는 중견정도 되는 회사에서 관리직으로 2500 정도받으면서 직장생활을

하고있었습니다. 허나 직장내 불화가 있어서 피치못항사정으로 관두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모바일 qa 라고 하는 회사에 입사하였습니다

허나 이쪽관련 경력이없어서 그런지 연봉이 쫌 약합니다 1900 입니다.

당장은 돈이 필요해서 다녀야지 하는마음인데 . 그전회사는

돈 쓸일이없엇습니다 아침 점심 저녘까지 주었고

사는곳 근처리 자차로 일주일에 삼마넌이면 떡을쳤슴니다.

허나 지금회사는 아침마다 사당에서 지옥을봅이다. 점심값도 지원 해주지않아서

사비로 사먹어야합니다. 생각해보면 월래 받앗던 연봉보다 적어져서

마음이 좋지않더라구요.. 그리고 이일의 특성상. 월래는사원이 많지 않다가

어떠한 프로젝트가 시작되면 아르바이트를 엄척뽑아서 직원이랑 구분이 안갑니다

일을하긴하는데 이게 비전이 있는일인지도 잘모르겠고.

베가봤을땐 업무가 그렇게 어려운것 아닌거 같습니다.

혹시나 이쪽 계열쪽에 계신분이라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앞으로의 전망이라든지..

아니면 빨리 손떼고 나와야 하는지..

이래저래 마음이 답답해서 이렇게 글을남겨봅니다 모바일이라 쓰기어렵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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