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초년생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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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막 1년차 넘은 사회 병아리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회사를 관두고 공부를 더해야
하는지 아니면 적어도 흔히 말하는 스팩 쌓기식
3년 버티기를 하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기타
조언을 얻고자 형님 누님 들에게 질문 할까 합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는
1.기본급 2400(퇴직금 포함)
2.야근 , 주말 근무수당+출장 수당 있음
3.기타 상여, 명절 보너스 있음
4.단기 및 장기 출장이 많음
장기 출장에 경우 1-3개월
거의 휴무 없이 일함
5.주5일 근무(명목상)
6.점심 저녁 (출장경우 아침) 제공
7.이렇다보니 취업후 1년간 평균 세후 월급이 220정도
중소기업 치곤 복지는 나쁘진 않은것 같지만...
장기출장시에는 휴무 없이 일하다 보니 힘이들긴
하더군요..
계속 다녀야 할까요?
형님들의 좋은 충고 조언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