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공학과를 전공하고 있는 4학년 대학생입니다.
면접을 보고 왔는데 연봉이 2400만원입니다. 야근 수당이나 인센티브가 오르면 추가로 받을 금액은 더 있다네요.
대기업으로부터 폐유, 폐유기용제를 수집하여 재생 재활용하는 전문업체입니다.
공대생으로서 연봉 2400만원이 적은 건가요? 업무는 3조 2교대입니다.
친구들은 제가 방학동안 부족한 것을 채워서 더 큰 회사로 가는 것이 어떻냐고 하네요. 3조 2교대도 빡세다 그러고...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어떤가요...? 아직 사회경험이 없는 학생이라 입사지원한 다른 회사를 기다려야될지 일해야될지..
평점은 4점 정도인데 토익 수준이 낮아서... 고민되는군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