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일하다 그만둔 25살 청년백수인데요 알바몬 뒤적뒤적하다 우체국 택배 구인광고를 보았습니다 하루 11시간 300~400 받던데 페이도 쎄고 제가 공익근무를 우체국에서해서 그런지 뭔가 친숙하기도하고 성격상 앉아서 하는것보다 활동적인게 나은거 같아서 지원 해보려 고민중인데요 문제는 제가 스틱운전을 거의 안해봐서 트럭도 면허증 시험볼때 이후로 몰아본적이 없고 집에 오토인 승용차만 운전을 해봐서 트럭 운전을 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그리고 페이가 좀 많이 쎈데 진짜 저 정도를 주는지 그리고 평생 직업으로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혹시 관련된 일을 하시는분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