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견기업에서 회사원으로 근무중입니다..

힘들게 취업해서 정신없이 일한지 벌써 5년차가 되었습니다..

제가..

매년 연봉계약서는 쓰지 않았습니다만,

제가 기본연봉을 현재 세전 4500 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본월급이 250만원 받네요..

그러고 명절(설날,추석) 180만원 두번 나오고,

1년에 2회 PI (생산성격려금) 80만원이 나옵니다.

그런데 연봉은 4000이 넘는데 월급이 250만원이라 하면 주변에서 왜 그러냐고 다들 그러시네요..

이런상황인데..여기서 궁금한게..

1. 회사가 보통..연봉을 저렇게 12달로 나눠서 주지 않는게 보통인가요..?

2. 보통 회사에서 연봉이라 하는 것은 월급하고 나머지 명절보너스, PI 등 다 합해서 말하는 건가요..

입사했을 때는 일류대기업 못지않게 기본월급은 많이 준다고 듣고 와서..

돈욕심보다는 일배워야지 하는 생각에 일만 했다가 관심없었는데,

막상 생각하니 이게 이상하고 궁금하네요..ㅠㅠ 입사했을 때 말이 틀린 걸까요..

너무 초보적인 질문일지라도 잘 아시는 분 계신다면 소중한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