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누님들.

jenkang 작성일 14.04.08 23: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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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형님 누님들.


최근 저의 여자친구가 대기업 입사에 실패하였습니다.

여자친구는 같이 준비하던 친구들은 다 되엇는데 자기만 떨어졌다며,, 자기가 정말 가치가 없는 아인가.. 라며

굉장히 속상해하고 있습니다. 물론 대기업만은 아니지만... 여튼 요점은 요즘 여친은 취업시즌으로 굉장히 스트레스 받고 있습니다. 저도 지금 취준생이라 여자친구 마음을 잘 알지만.. 옆에서 다독여 주는것밖에 할 수 없네요... 그래서 생각 해보다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저런 상황에 처한 우리나라 대학생들을 위한 추천해주실 수 있는 책이 있으면 부탁 드리겠습니다.

그런 책이 있다면 저 또한 저를 다시 한번 생각을 할 수있는 계기로 삼고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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