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박면접의 뜻도 모르고 면접자들한테 무례하게 대하는게 압박면접인줄 아는 면접관들 왜이렇게 많아요??

진짜 면접보면서 모욕적인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집안에 재산은 얼마나 있냐는 둥, 남자 몇명 사겨봤나는 둥

여기 취직하면 누가 제일 갈굴 것 같냐는 둥... ㅡㅡ....

진짜 대박인건 친구한테 들은건데

친구네 부모님이 이혼하셨는데

부모님이 이혼한 자세한 이유를 말하라고 했대요 진짜 미친거아님?? 그거 알아서 어디다 써먹을라구?

요즘 면접관들 자질 없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좋은 인재를 뽑으려면 자신들이 먼저 좋은 사람이어야지

면접관 교육하는 강의도 많더만 꼭 그런 사람들이 이런거에 관심이 없죠.

서울 가까운데는 신도림 디큐브아카데미에서도 면접관 교육이 있던데 좀 찾아 듣지

교육받으면 면접관은 매너있게 면접자들 대해서 회사 이미지 좋아지지

좋은 인재를 가리는 능력을 갖추게되지 완전 남는 장산데

좀 찾아서 들었으면 좋겠네요 ㅡ_ㅡ

어제 면접보다가 황당했던 일 생각나서 두서 없이 글 썻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