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 병원종사자(방사선사)로 일하고있습니다. 30을 앞에두고 이 일을 하는 내내 도태되는 느낌이 들어 새로운 발전가능성을 찾고자 항상 갈망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하는 일은 어느정도 경지에 올라와있습니다.
그러는 도중 지인으로부터 의료영업직을 제의 받았구요.
주5일근무 유류대식대4대보험퇴직금상여금 뭐 여러조건들 따져보았을때 지금보단 좋더라구요.
하지만 수습으로 150(실수령)에 일을 일단 시작하라고 하시고 3개월뒤 지금 제가 받는 돈만큼 주신다고 하십니다.
4년차 190(실수령)받고있는데. 병원에서는 주6일 토요일4시까지 근무합니다.
제가 궁금한건 장기적으로 봤을때 발전 가능성이 있는 곳으로 이직하는 것이 맞을까요?
현 영업직에 계신분들이거나 자영업하시는 분들 머리숙여 조언구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