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황이 난감합니다 2가지 입니다
1번째
저의 친구는 공무원준비생입니다.. (부자 아니에요 )
내년 공무원시험볼애 인데 .. 국가유공자? (군대에서 다쳐서 주는 보상)있다고
공무원 쉽게 합격한다고 말하더군요
장년까지 아니 최근까지 의대도전한다 하더니 영어 막혀서 그나마 가산점있는 공무원 한다고 하는데
부모 몰래 차를 구매했습니다
월 80만원 정도 나가고... 차를 살때 고민할때 저는 반대 했습니다
차를 사면 차맛들려서 공부보다 차타는재미에 .. 시간보낸다고
너는 영어 막힌다는 이유로 의대도전도 접었는데 .차구입해서 상황이 합격못하면 망하는상황만들어도 합격보장없다고
반대했지만 차구매...저의 예상대로
차만 타고 다니고있습니다 .. 공부는 잘안하고 차사려고 대출한거 . 때문에 주말알바2개 ...
이친구 그냥 신경쓰지말까 고민입니다
2번째로
동창 (초.중.고) 들이 저랑 놀기를 거부합니다 ? 가끔 저혼자 bar있을때 ? 오지말라고 해도 와서 챙겨주는척?
동창회는 저를빼고 합니다 ..
저도 몰랐는데 동창회 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 또 술먹고 달리자 말하면
다른사람하고 달려.나는 성격상 못달려 .이런식빼고 다른친구랑 달리더군요 ..
그러면서 너 잘되면 나버리지마 . 너는 나를 못버려 .이런말합니다 ..
이상황 어쩌죠 ??
저는 늦깍이 의대생입니다 ..졸업까지 2년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