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썰 풀겠습니다.
1이라는 일을 A와 B 또는 C까지 등등 몇인 몇조로 일을 완수 해야합니다.
일은 기본 90%는 정형적이지만 나머지 10%는 상식적으로 응용하여 융통성있게 혼자 해결가능한 변수입니다.
그렇다면 팀원중 한명이 한마디로 말하면 불치의 관심사병 스타일 즉 5년을 일하던 10년을 일하던 방금 면접 본
신입사원보다도 어리버리 구타유발하는 동료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주로 하는 행동이 절대 앞장서는 일없이
책임회피는 해야겠고.. 그렇다고 모자란 부분 희생하기도 싫고 자기 이득은 챙겨야겠고.. 항상 누군가가 옆에서
엄마처럼 쉴드처줘야하고.. 진짜 닭인지 나 멍청하니깐 건들지마라인지 암튼 이런 캐릭터입니다. 인복이 없는지 회사를 옮겨도 항상 이런 ㅂㅅ같은 캐릭터만 걸리네요. 미쳐 돌아버리겠습니다. 예상 답변으로는
1.강하게 휘둘러라
2.그냥 안고 가라
3.진하게 한번 풀어라
4.관리자 면담해라 (특히 관리자들도 영악해서 들떨어진놈들끼린 사고칠까봐 절대 같이 안붙힘)
등이 있겠는데 나름 위 사항은 몇번이고 거친 과정입니다.
좀더 획기전인 방법 좀 사회 고수님들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