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저는 28살 남자구요 저는 부산에 살고 친가는 전남 화순입니다. 근데 명절때마다 모이는데 모일때마다 친척들이 너무 많이 와서 제사에만 모이자라고 해서 2002년도 부터는 부모님만 제사때 회사빠지고 참석하셧거든요 제사는 1년에 두번이구요 마지막으로 찾아간게 23살 군제대후 첫번째 제사때 찾아가고 뵙지를 못했내요 군제대후 저한테 너무 많은일이 있어서 그래서 어머니가 이번 추석때 참석하라고 했는데 내키지가 않아서 구정때 저혼자 찾아가겠다고 말씀드리니까 어머니가 알겠다고 구정때 꼭 가라고 하내요 뭐 친가쪽이 미워졌다라기 보다는 너무 오래 안찾아가서 어색하기도 하고 지금 친가사정이 안좋아서 찾아가면 속상할거같기도 하고 두서없이 적기는 했는대 다들 친가제사나 명절때 잘찾아가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