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이긴 하지만 평균적인 짱공형님들보다는 나이는 어린편입니다

요즘 자신감도 좀 없고 힘도 빠지고 그러네요..크진않지만 조금조금씩 해나가면서 1년전에는 뭐가 되도 될거같앗는데..

지금 하는일을 시작하게 해준 그때의 열정도 너무너무 그립고 이러한 제 자신이 안타깝게 보이기도 합니다

비즈니스에서도  내가 겸손함으로 첫인상을 줘야할지 약간은 거만하더라도 확실하게 믿음을 주는편이 나을지도 햇갈리구 경계선도 잘 모르겠구요

이쪽 직종이 거진 프리랜서다 보니 저보다 동종업계 경험많으신분들한테 얘기하는거조차 이 사람과 나의 비즈니스 관계를 생각하자니 지금의 자신감이 없는 모습이 나중에 문제가 될까봐 털어놓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이래저래 생각이 많은데 모든것에 결론은 결국 저의 선택이란걸 알면서도 자꾸 남의 생각따라 살려고 기울여집니다.

그저 댓글로 응원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저도 진심으로 짱공형님들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