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입사 반년차... 현재 새벽 2:50분... 철야 야근,.

설사의속도 작성일 14.10.15 02:5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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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무엇인가

 

알수없는 그 시간의 흐름들을 내가 제어할순 없겟지

 

살고싶어 살고싶어

 

자고싶어 자고싶어

 

군대 훈련병떄 첫 야간근무 때도 그랫지

 

전봇대에 비치던 불빛이 나는 나이트의 미러볼인줄 알앗어

자꾸 깜박여..

 

내 의지가 아니야

내 willpower가 ㅇ니야..

 

입사 반년차 난 왜 밤을 새고 잇는것인가 회사에서

 

알수 없지만

 

이 흐름에 역행 할 용기조차 없는 내게

 

 

7시간의 꿀잠을 허락하소서...

 

내일모레 출장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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