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다 글을 벌써 세번째 씀니다.
주변에 물어볼데도 없고 같은 동지끼리 단합좀 해볼려고 해도 원래 잘뭉치지도 않던 사람들이라
뭘 해볼수가 없어서요
개요는 이렇습니다.
일단 임금체불이 3개월째
전 10월 15일 부로 사직서 제출후 사직
사직후 14일 경과 하지만 퇴직금 및 급여 미지급 상황
실업급여라도 받을까 고용노동부 방문
회사도장을 받아오라 하여 회사 방문
회사가 진행중인 국책사업에 영향이 간다
영향이 안가는 방법을 찾아 10월 31일까지 연락을 주겠다
연락 없음....
추가로 지금 제가 퇴사처리가 되지 않아 이직도 불가능
전화를 하거나 찾아가거나 증거자료를 만들까 하여 증거자료를 만들라 해도
교묘하게 급여이야기가 나오면 얼버부려서 도움이 되지도 않습니다.
미지급 금액은 대략적으로 급여 540 퇴직금 200 출장비 80 개인사비 업무사용 청구 80 정도 입니다.
현재 노동부에 신고한 다른 퇴사자하테 물어봐도 지급이 안되고 있는거 같습니다.
전 신고하지 않았구요.
노동부에 신고하는건 법적효력이 없는거 같길래 다른방법을 찾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좀 부탁드리겠습니다.